2016년 '프로젝트 B'의 첫 번째 팀인 신창스포츠는 국내 유일의 수제 축구화 전문점이다.
40년동안 한결같이 수제 축구화를 만들고 있는 신창스포츠의 김봉학 대표는 기술과 신용을 바탕으로 작업하며 장인정신이 깃든 맞춤 수제 축구화를 제작한다.
유명 스포츠 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신창스포츠의 수제 축구화는 좋은 원단과 소재를 사용하여 고객의 취향과 발 모양에 정확히 맞추어 발이 편안한 축구화를 수제로 제작한다.
브라운브레스는 <프로젝트 B>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수제 축구화를 만들고 개발하는 신창스포츠 김봉학 대표의 정신을 소비자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그리고 신창스포츠 김봉학 대표의 오리지널 수제 축구화 작업 과정과 인터뷰를 영상으로 제작해 수제 축구화에 대해 소개한다.

2013년부터 진행된 브라운브레스의 컬쳐 프로젝트 <프로젝트 B>의 'B'는 브라운브레스의 첫 번째 글자이자, '그릇(Bowl)'을 의미합니다.
브라운브레스가 그릇이 되어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을 소개하고 그 문화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